전체 글 (1158) 썸네일형 리스트형 5초소 폐쇄 사건 / 군대 무서운 이야기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우리 부대에서는 이 이야기를 "5초소 폐쇄 사건" 이야기로 부르기도 한다.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부대의 위치적인 설명을 하자면,인근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공동묘지가 위치하고 있고, 우리 부대는 개설 당시에도 묘지터를 밀고 창립된 부대였기 때문에 부대 내부에도 이름 모를 묘지도 있고, 묘지 주인이 있는 곳은 부대장 허락하에 가족들에게 출입을 허락하는 묘지도 있다.수많은 묘지로 인해, 이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절도 있는데당연히 공동묘지와 우리 부대는 산 능성이로 이어져 있어 가끔 훈련을 하며 지나치기도 할만큼 밀접하다.엄마무덤 애기무덤은 BOQ (장교숙소) 바로 옆에 있는 언덕에 있다.그 언덕은 과거 5초소와 함께 병기본 훈련장으로 쓰였던 장소이기도 하지.. 테이프 / 무서운 이야기 .어느 가족이 가족여행을 갔고 여관에서 잠을 자고 잇었다.한밤중에 딸이 화장실에서 무참히 살해되었는데,딸의 몸은 날카로운 칼에 난도질 되어 있엇다.얼굴은 누군지도 모르게 판별이 되어 않을 정도로 베어져 있었고,시체에는 혀가 없었다.화장실은 출입구 외에는 작은 통풍구가 잇었지만,폭과 크기가 50cm도 안되어 도저히 사람이 다닐 수 없었다.또한 사건 현장인 화장실은 발견 당시 안쪽에서 문이 잠겨 있어 그야말로 밀실이었다.경찰은 그 여관을 경영하고 있는 부부와 아들, 부근의 수상한 사람들을 조사했지만 그 누구에게도 혐의를 찾을 수 없었다.또한 밀실이였던 점과 아무런 증거가 남아있지 않은 점이 사건을 비궁속에 빠져들게 했다.그렇게 사건 해결의 진전이 없던 어느 날.여관집 부부의 아들이 경찰.. 이사 온 집 / 오싹한 무서운 썰 나는 일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닙니다.하지만 아파트는 위 층에서 들리는 소리가 거슬리기 때문에 주로 단독 주택을 빌려서 생활하고 있습니다.이 일은 작년에 이사했던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그 집은 지은지 30년이 지난 오래된 집이었습니다.하지만 내/외장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매우 깔끔한데다 무엇보다도 넓은 집인데도한 달에 38000엔 밖에 안하는 집세가 매력적이었습니다.그래서 부동산에서 소개받은 그 자리에서 그 집을 빌리게 된 것입니다.그러나 이상한 일은 이사한 그 날 밤부터 시작되었습니다.밤만 되면 어디선가 전화벨 소리가 계속 들리는 것입니다.희미하게 들리는 정도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옆집에서 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어느날 밤,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상당히 가까운.. 숨바꼭질 / 무서운 이야기 소녀는 여름방학에 할머니 댁에 놀러갔다.시골의 큰 집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소녀에게 신기하고 두근두근하게 느껴졌다.그 날 소녀는 2살 연상의 사촌 언니와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다.먼저 술래는 사촌언니."이제 됐니~?""아니~~"숨을 곳을 곰곰히 생각하던 소녀는 생각 끝에 안방 이불 안으로 재빨리 숨었다."이제 됐니~?""이제 됐어~"그녀는 숨을 죽이고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사촌언니의 가벼운 발소리가 점점 귀에 들려왔다.발소리는 가까워졌다가 멀어지고..멀어졌다가 가까워지길 반복했다.잠시 후 , 언니의 발소리가 더 가까이 들려왔다.아무래도 안방으로 찾으러 온 모양이였다."보이네~빨리 나와~"소녀를 발견한 듯 사촌언니가 말했다.하지만 소녀는 가만히 있었다.전에도 이 말에 .. 비밀 집 / 무서운 썰 때는 5년 전 ,제가 중3 올라가는 중2 겨울방학이였습니다.그 일의 시초는 영어학원같은 곳에서 주최해서 필리핀에 한달 정도 어학연수 가는것이였습니다.우리가 공부하게 된 곳은 필리핀에서도 엄청 시골이었는데, 우리 숙소 빼고는 다 무너져가는 집들 뿐이였죠.숙소는 무슨 펜션마냥 좋았고 수영장도 있었습니다.처음 일주일은 별 일 없이 지나갔고 2주째부터 귀신소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친구들을 A,B라 하겠습니다원어민선생님과 학생은 1:1로 배치되었습니다.A의 원어민 선생님인 캐시가 A한테 말해주길,자기가 귀신 부르고 하는 걸 엄청 좋아해서 어제 새벽에 원어민 쌤들 몇 명을 불러서 같이 의식같은 걸 치뤘다고 했습니다.처음에는 아무 일 없어서 다들 실망하고 자러 들어갔는데 남자들 방에서 무슨 소리가.. 차고지행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대구 동대구역 근처 큰고개로 지나가는 거리에서 실제로 본 경험담입니다.한 12시쯤이었나,친구놈이 술마시고 좀 데려와달라고 부탁해서투덜투덜 거리면서도 어쩔수 없이 데려다 주려 차를 몰고갔습니다.이상하게 보통 평일 밤시간대 라도 근처 동대구역때문에지나가는 차는 의례 많기 마련인데 큰 사거리 지나면서도 한개도 안보였습니다.. 이상하다 싶기도 하고 꽤나 섬뜩한게 안좋기도 하고 차를 몰고가다 분위기를 타서인지 길을 잃었습니다.분명히 큰고개를 지나기 직전의 거리인것은 확실한데 모르겠더라구요.아예 본적없는 거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렇게 무작정 몰고가던 중에 저 멀리 버스하나가 보였습니다.그냥 시내버스였고 번호는 기억안나는데 대충 825? 800번 대 였던걸로 기억나네요.근데 그 버스옆에서서 가.. 할머니 / 오싹한 공포 이야기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지난 추석. 저희 일가는 제사와 함께 장례를 치뤘습니다. 몇주 전부터 행방불명이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아무도 할머니의 죽음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단지 '치매로 길을 잃으셔서 동사하셨다'는 이야기밖에.그리고 제사를 치룬 그날 밤이었습니다. 다른 친척들은 먼저 올라가고 할아버지마저 예전에 돌아가셨던 터라,큰집이었던 저희 가족만 남았고, 길이 막히는 걸 생각해서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다들 일찍 잠들었습니다.그런데 유난히 예민한 저는 잠을 자다가 거실에서 나는 소리에 잠을 깨게 되었습니다.물건들을 마구 헤치는 듯한 소리.저는 부모님께서 새벽부터 짐을 꾸리시는 줄 알고, 거실로 나갔습니다만,거실에.. 몸살 / 실화 무서운 이야기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저희 어머니와 이모께서 어렸을 적에 겪으신 일입니다.때는 1970년.. 어머니와 이모는 모두 8자매로 당시에도 식구가 조금 많은 편이었습니다. 당시 어머니 가족은 선산에서 대구로 이사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사 오고 3년이 지난 어느 날. 이모 중 한 분께서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하셨습니다.(이하 A 이모라고 칭하겠습니다.)처음에는 다들 한번 정도 앓는 감기몸살이라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약을 먹어도 도통 낫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당시엔 저희 가족이 여유 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고민 끝에 입원비가 가장 저렴한 병원에 입원을 시키기로 했습니다.그 병원은 보통 생각하는 병원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허름한 시설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입원비가 다른 곳보다 2~3배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