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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1층 썰 / 무서운 이야기

 

 

나 예전에 1층 살 때 겪은 일인데,

 

이 일을 계기로 나는 절때 1층에서는 살지 못해.

 

그때 난 돈이 없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자취할 방을 구해야하는 20대 초반이였어.

 

급한데로 대학교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벽돌로 만들어진 빌라 1층에 자취방을 마련했어.

 

여름이라서 방충망이랑 방범창도 있으니 괜찮겠지 싶어서

 

창문 열어놓고 잠을 자려고하는데, 그 날 따라 잠이 안오는거야.

 

그리고 괜히 무서운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어폰 꼽고 뒤척거리면서 잠들기위해 노력하고있었어.

 

근데 새벽 1시 50분부터 서걱서걱 소리가 들리길래

 

주택에 할머니들이 많이 계시는 편이라 요리하는 소린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거든

 

이전에도 할머니들 마늘 빻는 소리때문에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드렸다가 엄청 혼낫거든.

 

근데 그게 체감으로는 1시간정도 지속 되더니 조용해졌길래 ,

 

이제 자야지! 하는데, 그 때 내가 리쌍의 광대를 듣고있었거든.

 

가사 중에서 ' 오!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라는 부분에서

 

희미하게 말소리가 들리는거야.

 

한 3번정도?

 

너무 놀라서 이어폰 빼고 방에 불을 켰어.

 

근데 창문을 안보고 방안에 누가있다는 생각에 두리번거리다가

 

아무도 없길래 뭔가 싶었는데, 착각인가 싶어서 이어폰 뺀 상태로 다시 침대에 누웠어.

 

근데 눕자마자 열어둔 창문 쪽에서

 

"왜? 무서워?"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창문을 봤더니 방범창 두개정도가 이미 잘려있고,

 

어떤 남자가 눈을 부릅뜨고 이빨로 방충망을 뜯으려고 했던건지 입가가 찢어져서 피가나는 상태로

 

입꼬리를 귀까지 올려서는고개를 갸우뚱 거리더라고.

 

그리고 미니 톱을 보여주더라.

 

내가 핸드폰들고 신고하려고 벌벌 떠니까 미니톱을 방 안으로 던지면서

 

"이건 선물이야~ 키키키킼"

 

이러고 가버리더라.

 

새벽5시쯤에 경찰한테 상황설명 하려고 그 남자가 있던 창가쪽으로 가보니

 

창문이 좀 높이가 있어서 그런지 나무 박스가 두개 놓여있고,

 

멍하게 있는 날보더니 윗집 아주머니가 창밖으로

 

"아이고 아가씨!

새벽 3시30분부터 이어폰 빼라고 누가 30분동안 말하던데

무서워서 내가 잠을 다 못잤네!"

 

이러시더라.





 오싹한 무서운 유튜브▼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을 떈

https://www.youtube.com/@jins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