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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영화관 / 무서운 짧은 이야기

 

첫번째,

 

입장로에 있는 비상구는 우리가 한시간마다 체크를 하거든.

 

여기는 무단 입장해서 몰래 영화보는 사람이 많거든.

 

그래서 항상 잠궈두고 한시간마다 체크를 했어.

 

근데 어느 날 무전이 오는거야.

 

지금 8층 비상구로 사람 한명 들어와서 입장로 복도 걸어다니는 중이니까 가서 확인하래.

 

근데 입장로 보는 어셔가 나 혼자였거든.

 

그래서 복도로 가서 둘러보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무전으로

 

"어셔입니다.

입장로 복도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했습니다.

비상구도 이상 없습니다."

 

라고 보고했어.

 

근데 무전이 다시 오더라.

 

"지금 CCTV보면 바로 옆에 그 사람 걸어다니는 중인데

무슨 소리 하십니까"

 

그래서 나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내려갔던 기억이 있어.

 

그 무전은 점장님도 듣고 계시기 때문에 그 누구도 장난을 치지 않아.

 

 

 

두번째,

 

나랑 친구랑 술 마시고 기분도 좋아지니까 괜히 집에 가기싫어서

 

심야영화를 보러갔을 때 겪은 일이야.

 

거기다가 그 관에 나랑 친구뿐이길래 기분이 더좋더라.

 

엄청 편하게 앉아서 영화보고있는데,

 

영화 중간쯤 봤을 때,

 

한 여자가 들어오더니 우리 바로 뒷자리에가서 앉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원래 영화 중간에도 입장이 가능했나?

아까부터 있었나?'

 

이런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얼마 안지나서 뒤에 앉은 여자가 혼잣말을 하기 시작하는거야.

 

조금 짜증나긴 했지만 조금 정신적으로 아프신 분이신가보다 했는데,

 

영화가 딱 조용해지는 찰나에 그 분이 하는 소리가 잘 들리는거야.

 

근데 그 소리가

 

"스베스스브스브브스베슷

스브스브부슈비스비스뷰스

스베스스브스브스브브스브

스베스브시브시스스비스"

 

뭐 이런 정체불명의소리인거야.

 

소름이 쫙 돋으면서 술도 아깨고 영화는 집중도 안되는데,

 

친구가 내 팔 딱 잡더니

 

"야 나가자"

 

이러는거야.

 

나도 이미 집중 안되니까 얼른 내려와서 나가기 전에 우리 앉은자리 딱 봤는데,

 

아무도 없더라.

 

일단 영화관 나와서 친구한테 너도 들었냐 그랬더니,

 

친구도 들었냐는거야.

 

근데 친구가 들은 소리는 나랑 다르더라.

 

친구 귀에대고 그 여자가 엄청난 속도로 말하더래

 

"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

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

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

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집에가"

 

 

 

세번째,

 

영화관 아르바이트 했던 친구가 해준 이야기야.

 

매점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사람들 다 영화보러 들어가서 조금 한산한 시간대였데.

 

근데 갑자기 이상하리만큼 조용해지더니

 

어떤 여자가 되게 서럽게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는거야.

 

그리고 다시 아무렇지도않게 사람들 모두 행동하길래 친구만 잘못 들은줄알았데

 

근데 다음 날 그 친구랑 같이 마감청소하던 동생이

 

빗자루로 여기저기 쓸다가 팝콘 기계밑에도 빗자루를 넣어서 쓸었는데,

 

머리카락이랑 손톱이 나오더라는거야.

 

손톱도 깎은게아니라 통째로 뽑은것같은 손톱.

 

일단 뭐지 하면서 계속 쓸었는데, 머리카락이 정말 계속해서 나오는거야.

 

그러다 머리카락이 뭉탱이로 확 나오길래

 

둘다 소리 지르고 얼른 쓰레기통에 버렸다고하더라고.

 

그리고 그 동생도 예전에 울음소리 들은적 있다고 했다더라.





 오싹한 무서운 유튜브▼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을 떈

https://www.youtube.com/@jins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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