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매체 사진기자인 주민욱 기자도 특이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2006년 심마니들을 동행 취재하기 위해 화악산에 들었을 때의 일이다.
심마니들을 따라 비등산로를 헤쳐 계곡 언저리의 어느터에 갔다.
심마니들을 따라 비등산로를 헤쳐 계곡 언저리의 어느 터에 갔다.
심마니들은 익숙하게 나무를 잘라 텐트 폴처럼 뼈대를 세우더니
비닐을 씌워 텐트를 뚝딱 만들어냈다.
오후 한나절 심마니를 따라 산을 헤매고 되돌아와 그날 밤 비닐 천막에서 편집 기자와 함께 잠이 들었다.
시끄러워눈을 뜨니 꽹과리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산길도 없는 이 깊은 산에 무슨 꽹과리 소리일까 궁금했지만
'등산인들과 다른 심마니들의 무슨 의식이라도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눈을 감았다.
아침이 되어 꽹과리 소리 때문에 한숨도 못잤다고 하자 ,
편집기자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며 심마니들에게 그런 소리를 들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지역의 한국심마니협회 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가
"이 터가 예전에는 무당 굿터였다"
고 알려 주었다.
▼ 오싹한 무서운 유튜브▼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을 떈

https://www.youtube.com/@jins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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