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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 / 유명한 실화 미스테리

 

해양에서 발생한 선박 실종 사건 중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유명 사건 중 하나인

메리 셀러스트호 실종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현재까지도 수많은 가설들만 제시될 뿐 , 그 진상을 아무도 파악하지 못해 세계 역사에 미스테리로 남아 있으며

여러 베니싱 사건 등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사건입니다.

메리 셀러스트호는 장거리 항해 준비를 위해 갑판의 선실을 길게 확장하고

뱃바닥 부근에는 구리판을 깔아 보강하는 등 선체를 튼튼하게 개조 및 강화 시켰습니다.

목적지인 제노바까지 알코올 원액을 실은 채 1872년 11월 7일 ,

브리그즈 선장의 전두 지휘 하에 메리 셀러스트 호는 뉴욕을 출항 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 메리 셀러스트호는 제노바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사람들은 해적에 선박이 나포되었거나

거대한 풍랑과 파도로 인해 함선이 좌초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메리 셀러스트호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 무렵인,

1872년 12월 4일 경.

영국의 상선이였던 디 그라티아호의 조타수가 아조레스 제도와 포르투갈 사이의 북대서양에서

마스트 2개를 단 수상쩍은 범선 한 척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수상함을 느낀 조타수는 곧바로 배의 선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고,

선원들은 곧바로 정체불명인 배의 정체를 파악하기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의문의 선박은 파도에 따라 좌우로 약간씩 흔들리며 움직이고 있었는데

뱃머리의 삼각돛대와 앞 돛대의 스테이 세일만을 펼친 채였습니다.

그러나 이상한건 선원들이 아무리 신호를 보내도 인기척이 하나 없었고,

아무런 반응 또한 없었습니다.

혹시나 있을 인명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선원들은 용기를 내어 근처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고,

2시간동안 배를 조심스럽게 관찰했습니다.

선박의 외형을 살펴보던 이들은 배가 항해중이였지만

우현 방향으로 불안정하게 항해하고 있었고,

천천히 지브롤터 해협 쪽으로 전진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조타석이나 갑판에 아무도 없었기에

선원들은 배가 표류중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겉으로만 보아서는 정확한 진상을 파악할 수 없었기에,

결국은 선내에서 조사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고

선박의 뱃머리를 보던 선원들은 일순간 경악했습니다.

그 배는 바로 한달 전에 모습을 감췄던 메리 셀러스트 호였기 때문입니다.

첫 조사를 지휘한 일등항해사는 선원 몇몇을 이끌고 메리 셀러스트 호에 올라탔습니다.

잔뜩 긴장을하고 주변을 둘러보던 그는 배에는 아무도 없고,

배 전체가 완전히 젖어 엉망인 상태인것을 확인했습니다.

갑판들 사이에는 물이 고여있었고, 특히 화물칸에는 물이 1m가량 차있는 상태였습니다.

침수를 막기 위해 작동 가능한 물 펌프가 하나 있었으나 다른 두개는 분해되어있었고

구명적 1척은 사라져있었습니다.

발견한 조사단은 선원들이 어떤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다급하게 배를 포기한 것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렸지만

긴급상황이 도대체 무엇이였는지는 수많은 가설이 나왔으나

현재까지도 불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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