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 이야기할 내용은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상당히 유행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현재의 분신사바와 약간 비슷한 점도 없잖아 있어요.
그리고 그냥 재미로 들으세요.
혹시 이 일을 따라해 일어나는 일에는 책임이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우선 최면을 하는 방법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준비물은 A4용지 크기의 종이와 펜이 필요하고,
조용한 교실이나 방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의자와 책상이 필요합니다.
또 피실험자는 의자에 편하게 앉지만 다리를 꼬거나 발가락을 오므리지 않은 상태에서
양손의 팔꿈치는 책상 위에다 올려야 합니다.
또 왼손으로는 두 눈을 가리게 하고 ,
오른손은 눈을 가린 왼손위에다 포갭니다.
그럼 이제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첫번째로 이 최면은 위험한 것은 아니며 무서운것도 아님을 확인 시켜주세요.
피실험자가 긴장을 느끼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최면처럼 반수면 상태로 빠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깨어나지 못하는 일은 보통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피실험자에게 이 최면이 이루어지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넓은 바다가 있다.
그 바다는 아주 푸르르고 넓다.
그 바다 아래로 들어간다
바다 아래에는 갖가지 산호초와 열대어들이 있다."
이렇게 말하고 이 말은 전부 상상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이 방식을 이해 할 수 있게 유도해야 합니다.
피실험자가 방식을 이해했다면 시작한다는 말과 함께
아래의 내용을 천천히 말해주십시오.
피실험자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흔들 수 있습니다.
만일 상상이 잘 안되는 것 같으면 피실험자에게 물어보고서 말을 더 천천히 하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당신은 조그만 방에 혼자 있습니다.
방은 조금 어둡고 아무것도 있지 않습니다.
한쪽 벽을 보면 작은 문이 있는데, 그 문을 열고 나가세요.
그 문을 여록 나가면 다시 작고 약간 어두운 방이 보입니다.
그 방의 한가운데엔 작은 의자가 있습니다.
그 의자에 앉으세요.
의자에 앉았다면 의자를 잡은채로 몸을 왼쪽으로 돌립니다.
몸을 돌리면 다시 작은 문이 보입니다.
그 문을 열고 나가세요.
문을 나서면 50개의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제가 불러드리는 숫자에 맞게 천천히 계단을 내려갑니다.
내려가겠습니다.
50...49...48... (천천히 숫자를 거꾸로 불러줍니다)
...5...4....3....2...1...
자, 다 왔습니다.
계단 끝에는 문이 하나 있는데 그 문을 열고 나가세요.
문을 열고나가면 길이 보입니다.
쭉 뻗은 길입니다.
그 길을 걸어서 나갑니다.
(약간의 시간을 줍니다)
길을 걷다보면 두 갈래의 갈림길이 보입니다.
거기서 왼쪽길로 갑니다.
(오른쪽 길은 유도하지 마세요)
왼쪽길로 한참 가다보면 초가집이 보입니다.
초가집의 마당에는 감나무가 있고 감나무 옆에는 작은 우물이 있습니다.
우물 옆에서 걸음을 멈추고 제자리에 섭니다.
그리고 초가집을 향해
"누구없어요?"
라고 큰 소리로 말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피 실험자에게 누군가 초가집에서 방문을 열고 나올때까지 계속 초가집을 향해
누구 없냐고 외치도록 시키세요.
누군가 나오면 고개를 끄덕이라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약간의 인터벌을 둔 후 누군가 나온다고 할 것 입니다.
만약 계속해서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최면은 실패했으니 그냥
"그럼 끝낸다.
손을 떼도 좋아"
라고 하며 최면을 끝내세요.
그리고 누군가 나왔다고 하면 우선 가볍게 인사를 하라고 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라고 말하세요.
피실험자가 누군가의 이름을 대면 그걸 종이에 받아적습니다.
만약 초가집에서 나온 사람이 이름을 안가르쳐 준다면 강제로라도 물어보라고 하세요.
예를 들자면 안가르쳐주면 감나무에 묶어버리겠다 라고 하던가요.
그리고 이름을 썼으면 이번엔 주소를 물어보라고 하세요.
피실험자가 주소를 부르면 또 받아적습니다.
만약 안가르쳐준다고 하면 위와 같은 방법을 쓰세요.
또 전화번호도 동일하게 물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피 실험자의 오른손만 떼게 한 뒤
(왼 손은 아직 두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펜을 쥐어줍니다.
그리고는 종이에다가 그 사람의 인상착의를 그려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을 하게 한 후 돌아서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이제 끝내겠다.
손을 데도 된다"
라고 말하고 최면을 끝냅니다.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이 최면의 신기한 점은 초가집에서 나오는 사람은 각각의 개개인이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마다 똑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
1) 초가집 인물의 성은 항상 '김'씨이다.
2) 주소지는 실제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다.
3) 거의 대부분은 자기도 모르는 주소이며 ,
그 주소는 실제로 존재한다.
4) 전화번호가 거의 실제로 있는 번호이다.
5) 인상착의는 거의 괴물형상 또는 도깨비, 늙은 할머니가 많다.
6) 초가집에서 아무도 나오지 않아서 초가집의 문을 열어보라고 하면
방 안에는 거의가 영정을 모시는 곳이 보인다고 합니다.
향과 선반, 그리고 영정사진이 말입니다.
그런데 초가집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건 좋지 않다고하니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초가집 인물이 물어본걸 가르쳐주지않아서 감나무에 묶고 우물에 빠뜨리려고 했던 적도 있는데,
만약 그 인물을 묶은채로 우물에 빠뜨려버리면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는 하니까 주의 하시구요.
(보통 감나무에 실제로 묵는 것은 괜찮습니다.
밧줄은 감나무 옆에 있다고 하시구요 )
또한 두 갈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옥을 본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저도 실험삼아 오른쪽으로 보낸 적이 있는데,
피실험자인 친구가 화들짝 놀라면서 최면을 깬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말로는 아주 집채만한 뱀이 있었다더군요 .
보통 지옥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뒤에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초가집 인물은 최면을 받을 당시에
가장 가까운 시간에 죽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아낸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최근에 초상을 치룬 곳이 많다고 하구요.
이 부분은 저도 어디서 들은거라서 정확하지는 잘 모르겠네요.
위의 공통점들은 잘못 믿으시는 분들은 가까운 사람한테 한번 해보세요.
물론 위에서 말한 주의점은 잘 확인 하시구요.
그리고 보통인상착의를 그리고 나서는 끝내야 합니다.
여러가지 이것저것하다가는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앞에서 말햇듯 저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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