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골이 엄청 촌이야.
가로등 하나 없는 그런 마을인데,
한 15년 전 쯤에 시골 저수지 앞에 큰 나무가 있고
그 주변으로 동그랗게 지푸라기 땋아 만든 줄에 색색의 손수건이 묶여있는 그런 신적인 공간이 있었는데
그 세워져 있는 줄을 동네 할아버지께서 술마시고 걸어가시다가 넘어지면서 망가트리신거야.
근데 그 할아버지네 집안이 씨가 말랐어.
그냥 다 죽었어.
미국에 유학가있던 막내딸까지 다 죽었어.
할아버지는 그 시골에서 쓰는 밥그릇 물잔에 코박고 죽으셨고,
큰아들, 작은아들, 막내딸은 다 교통사고로 죽었대.
그러면서 그 집안에 씨가 완전히 끊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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