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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한여름밤의 여인 / 실화 무서운 이야기

 

지금부터 정말 오래된 어느 여름날.

친구들 네명이서 차두대로 무등산위의 산장에 놀러 갔었음.

 

광주분들은 다들 아실거임..

여름이고 또 그리고 주말이면 산장에 많이들 놀러들 가심.

 

더구나 친구집이 산장에서 장사를 하는 관계로 자주 놀러갔었음.

 

그날도 어김없이 놀러갔다가 저녁으로 백숙먹고 나이트클럽이나 갈려고 열심히 내려오던중이였는데

산장에서 내려오면 저수지가 하나 나오는데 그때는 4수원지라고 광주시민의 급수원인 그리 크지 않은 수원지가 있는데

수원지건너오는 다리가 있고 그다리에서 고사를 많이들 지내는 곳이 있는데

그 수원지가 정말 사람들이 자살도 많이 하고 민주운동하시던분도 사체로 발견된 ... 조금은 사연이 많은곳이데

 

잠깐 옆으로 빠지긴했지만 좌우지간 열심히 내려오는중에 커브를 돌면 다리가 나오는데

길옆에서 하얀옷을 옵은 웬아가씨가 태워달라고 손을 드는것임...

 

나랑 친구랑 앞에서 가고 뒤에 다른 친구가 따라서 내려오는 중이였는데 당연 앞에서 가고있던 나는 바로 차를 세우고 태웟음......

 

그렇게 태우고 다시 출발하고 다리가 나올때쯤 뭐라도 말을 걸어볼려고

사실 어디까지 가는지도 궁금하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상당히 궁금해서.. 백미러로 뒤에 탄 여인네애게 말을 걸었음.

 

'어디까지 가세요?'

 

그런데 백미러에 그 여인네가 안보여서 친구에게 말좀 걸어보라고 옆구리 찌르는데

친구넘이 갑자기 뒤를 돌아보더니 갑자기 차를 세우라고 악을 쓰는거임.

 

나도 악쓰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급히 차를 세우고 뒤를 돌아다보니 아까 태웟던 여인네가 없는거임.........

 

둘이 너무나 소름이 돋아서 멘붕중일때 뒤에 따라오던 친구들이 우리에게 와서 왜 가다가 자를 세웠냐고 물어보면서 됫문은 왜 열었다 닫았냐고 물어보는데

 

순간 옆에 탓던 친구를 보니 머리가 서있더라는...

근데 내머리 역시 머리가 곤두 서있엇음....

 

너무 무서워서 둘다 덜덜 떨고...

 

뒤에 친구가 대신 운전해주고 내려왔지만 지금도....생각하면 무서워짐....

 

과연 뭐였을까.... 귀신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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