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전쯤 일이다.
친형의 친구이자
나와도 안면이 있는 형의 이야기이다.
형은 형수와 이혼을 하고 혼자 따로나와
빌라를 하나 얻어 살게 되었다.
두딸은 한달에 한,두번씩 형의 집에 들러 며칠씩
형과 지내다 형수집으로 돌아갔다.
새로 이사간 집 아래층에는 신경질스러운 아줌마 하나가 살고있었다.
딸들이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올라와 씨끄럽다고 면박을 주고 돌아갔다고 했다.
언젠가는 고성이 오가며 싸운적도 있다고 했다.
형이 이사가서 산지 4개월쯤 될때였다.
집에 돌아가는데 문앞에서 아래층 아줌마가 잡아먹을듯한 얼굴하고 형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신경질을 내면서 해도 너무하는거 나니냐는것이다.
형이 재차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아줌마가 하는말이
" 내가 그동안 좀 예민하게 군것같아서 참아보려고 했는데 해도 너무하는거 아닌교? "
" 사람이 밤에는 잠을 자야지 밤새도록 애들이 뛰어
다니고 노는데 우리는 밤새 잠한숨 몬잣어요.
제발 애들 단속좀 잘하이소! "
형은 아주머니가 돌아간 후 한참을 문고리만 잡고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했다.
형은 대구 경산으로 1박2일로 출장을 갔다
막 돌아온 길이었는데...
무슨 소리가 들렸다는 것일까...?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 목걸이, 귀걸이, 키링
전 상품 3+1 이벤트 진행 중!

자사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jinsee
진씨, JINSEE
남여, 팔찌 반지 목걸이 귀걸이 키링
jinsee.kr
'인터넷 괴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설해선 안되는 금기 - 사메지마 사건(鮫島事件)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0) | 2022.11.29 |
---|---|
귀신 가는 통로 보고 생각난 썰 / 실화 공포 이야기 (0) | 2022.11.29 |
가방속에.. / 일본 실화 괴담 공포 이야기 (3) | 2022.11.28 |
치악산 18토막 연쇄 살인사건 / 공포 무서운 이야기 (3) | 2022.11.27 |
옥수역 자살 사건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2) | 202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