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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가방속에.. / 일본 실화 괴담 공포 이야기

 

 

이 이야기는 나의 중학생 시절의 동급생이

 

옛날에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또 지금으로부터 10 년 전 이야기입니다 만 ...

 

지금부터 친구의 이름 "A" 라고부를께요.

 

 

유화를 그리는 것이 취미였던 A는 5 월의 연휴 동안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유화재료를 살 수 있는 도시까지 가려고 역의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합니다.

 

연휴때라 그런지 평소보다 주위에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A는 플랫폼 맨 앞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지하철이 왔다고 생각한 순간 눈앞에서 투신 자살이 ...

 

지하철 투신자살은 처음 경험한 충격으로 처참한 상태의 시신은 볼 수 없었고 그 충격으로 그 날은 재료를 사러 가지 않고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귀가 한 A는 그날의 충격으로 식사도 하지 않고 바로 잠을 자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

 

정말 무서운 것은 여기서 문득 한밤중에 깨어 났을 때, 발밑에 뭔가있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어두워서 그 무언가는 확실히 보이지 않았지만

 

다리를 타고있는 것 같은 무게를 느끼고 당황해서 방의 불을 제빨리 켜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낮에 충격때문에 그럴까? 다시 잠 들은 A는 아침까지 일어나지 않았다고합니다.

 

​다음날 아침 자고 일어나서 식탁에 도착한 A를보고 엄마가 놀라 A에게 물으셨다고 합니다.

"왜그래? 다쳤니????" 라고 ...

A는 엄마의 말을 듣고 바로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봤다고 합니다.

 

그런데..잠옷 여기저기에 피와 같은 붉은 액체가...

 

게다가 손목에는 피멍 같은 것이 있었다고합니다.

 

 

​물론 상처도 없고 본인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밤중 뭔가 무거운 느낌을 떠올리며 놀랐다고 합니다.

 

그날 낮에는 특히 아무것도 없었다고하지만, 밤에 혼자서자는 것이 무서웠던 A는 2살 차이나는 언니와 같은 방에서 자기로 결정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한밤중에 잠이 깼는데

 

발밑에 뭔가가 타고있는 감각과 조금 피비린내 나는 향기에 언니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눈앞에 엉망으로 부서진 얼굴을 보고 놀라 그대로 기절해 버렸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이었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일어난 언니가 A에게

 

"혹시 밤중에 방을 돌아다녔어? "라고 물었고,

 

A는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자 2살위에 언니는 무엇인가 찝찝한 느낌에 그날은 친구의 집으로 자러갔다고 합니다.

 

 

연휴 후반 그날 오후에 A는 2층 자기 방 문을 열어놓고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뒤에 인기척을 느끼고 뒤돌아 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하면 발걸음 소리가 계단에서 들려와 누군가 있는지 계단을 봐도 아무도 없자 갑자기 너무 무서워 져서 부모가있는 거실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부모와 TV를보고있을 때 벽에 걸어둔 시계의 끝 가장자리에 배구공 정도 크기의 검은 물체가 보여서 반대편 창문을 보았더니 검은 그림자가 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밝은 시간대였다보니

 

새까맣게 보인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혹시 착시효과인가? 아니면 뭔가의 그림자라고 억지로 생각했다라고 합니다..

 

 

그날 밤 잠을 잘 때는 아무것도 이상한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심야시간에 또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는데 이 날은 발밑에 무게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고합니다.

 

무서운 생각하면서도 도대체 무엇이 원인인지 너무 궁금해서 침대에 누운 채 머리 만 움직여 이상한 느낌이 드는 방향을 보았다고 합니다.......

 

A가 고개를 돌린 옷장 앞에 성인 여성 정도의 검은 무언가가 A에게 등을 돌리고 웅크 리고 있었다고합니다.

 

 

그 검은 무언가는 양손으로 옷장을 긁고 있었는데

 

희안하게도 옷장을 긁는 소리는 나지않았다고 합니다.

 

무서워진 A는 그에게 들키지 않도록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그대로 잠들어버렸다고 합니다.

 

 

아침이되어 조심 조심 이불에서 나와 보니 옷장 앞에 검은 무언가는 없었습니다.

 

친구 집에서 돌아온 언니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함께 옷장 문을 열었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

 

옷장에는 투신 자살을 목격했을 때 가지고 있던 큰 크림색의 토트백만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A와 언니는 토트백을 자세히 살펴봤다고 합니다....그런데....

 

투신자살을 목격했던 그날에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대로 옷장안에 넣어둔 토트백에 피 같은 붉은 색이 스며들어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심 조심 토트백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 보았는데....

 

토트백안에서 며칠 지나서 변색되 버린 절단 된 손가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절단된 손가락을 보고 A도 언니도 굳어 졌다고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A와 언니의 귓가에 그 자리에없는 여성의 목소리로 "겨우 찾았다" 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A와 언니는 비명을 질렀고

 

그 비명 소리에 놀란 부모님이 방안으로 들어온 절단된 손가락을 발견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로 밤에 일어났던 이상한 현상들은은 뚝 그쳤다고 A는 말을했습니다.

 

"아마 뿔뿔이 흩어지게 된 자신의 몸을 찾고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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