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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본 얼굴 / 무서운 이야기

 

옛날에 학원 다닐 때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생해.

 

완전 어두운 밤이였는데,

 

학원에서 자습하다가 갑자기 다른 방에 뭔가를 놓고 온게 떠오르는거야.

 

근데 당시 있던 곳에서 그 방으로 가려면 어두운 계단을 지나서

 

엄청 길고 어두운 복도를 지나고 나오는 복도로 가야했거든.

 

심지어 그 무서운 복도에는 비상대피로 표시등만 있어서

 

어두운 와중에 초록빛이 나와서 폐병원마냥 소름끼쳐서

 

다들 밤에는 별로 가고싶지 않았어.

 

나는 뭔가 그런 소름끼치는 상황을 가끔 즐기는 편이라서

 

약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그 방으로 향했어.

 

어두운 계단을 지나서 초록빛 복도를 걷는데,

 

뒤에서 두 사람이 오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때 그 두사람이 대화하는게 들렸는데,

 

"아..여기 너무 무서워..

야.. 근데 저 사람 왜 혼자가?

안 무섭나?"

 

이런 대화가 들렸어.

 

일단 난 물건을 찾아야하니

 

그 복도를 지나서 코너를 돌면 나오는 복도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어.

 

근데 코너 지나고 나오는 복도엔 불을 켤수가 있긴한데,

 

좀 귀찮기도하고 긴 복도에 불을 나때문에 켤필요가 없는거같아서

 

안켜고 방으로 들어갔단말야.

 

대충 물건도 어디있는지 아니까 방에서도 불을 안켜고 물건을 찾고있는데,

 

아까 그 사람들 소리가 들리더라고.

 

그 사람들은 복도에 불을 켜고 내가 있는 방을 지나서

 

다른 방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있는 방을 지나면서

 

"아까 걔 어디갔지?

왜 안보이지?

다른 방에 들어갔나?"

 

라고 대화를 하는게 들렸어.

 

근데 대화 내용이 약간 소름돋는거야.

 

아까부터 나를 찾는 것도 그렇구,

 

내 이야기를 하면서 나를 한번도 부르지 않는것도 그렇구.

 

그래서 그 사람들이 가면 방에서 나가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든.

 

방 문에 사람 얼굴이 보일정도로 작은 창문이 있어서

 

어두운 방에서 창문 복도를 보면서기다리는데,

 

그 창문으로 얼굴 하나가 쑥 나오는거야.

 

아까 그 두사람 중 한명이 나를 찾아보려고

 

방 안쪽을 들여다 본것 같았어.

 

근데 복도는 밝고 방은 어두우니까 그 사람은내가 잘 안보이고 ,

 

나는 그 사람이 보였어.

 

좀 찾는가 싶더니 사라지더니 다른 방에서 물건 찾는 소리가 들려왔어.

 

난 그냥 물건찾으러온 사람이였구나 싶어서 ,

 

둘이 완전히 돌아나가려면 나가려고 문 손잡이를 잡고 기다리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복도에 불이 꺼지는거야.

 

그 둘이 끈 것도 아닌데,

 

그래서 놀라서 얼었는데 , 그둘도 무서웠는지 갑자기 고요해졌어.

 

한 10초정도 지나고 답답하길래 그냥 나가야겠다 싶었는데.

 

그 두명이 나오는 소리가 들려왔어.

 

괜히 나때문에놀랄까봐 문 손잡이를 잡고 창문을 본 채로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그 둘이 후레쉬켜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내 방 창문으로 빛을 휙 돌린거야.

 

나도 순간 놀라서 얼었는데,

 

그 두명이 생각보다 엄청 놀랐는지

 

"으아아아아아악!!!!!!!!"

 

하면서 폰도 던지고 따로 막 뛰어가더라.

 

순간 너무 미안한거야.

 

근데 괜히 나도 좀 소름돋는 느낌이길래 얼른 돌아갔는데,

 

그 두사람이 울고있는거야.

 

괜히 너무 미안해서 두 사람한테 가서 사과했어,

 

아까 너희가 본거 나라고 말야.

 

근데 내가 사과를 하는데도 계속 우는거야.

 

그래서 왜이렇게 오바하나 싶었는데,

 

그 둘이 하는 말이

 

자기들이 본 얼굴은 어떤 아저씨였다는거야.

 

그 순간부터 나도 울고싶더라.

 

도대체 걔들이 봤단 아저씨는 누구였을까



 오싹한 무서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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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jins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