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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추억의 귀신 전화번호 썰 / 오싹한 무서운 이야기

 

 

초등학교 3~4학년시절

 

주말에 할머니댁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고속도로였음

 

 

어렸던 나는 조수석에 앉아서

엄마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면서 놀고있었음

 

그러다가 문득 친구가 말해준 귀신 전화번호가 생각난거임

 

010-4444-4444

 

 

나는 무섭기도했지만 은근히 기대하면서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어봤음

 

당연하게도 없는 전화번호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면서 전화는 끊어졌음

 

그런데 무슨생각이였는진 모르겠는데

나는 그 후로도 4~5번정도 전화를 더 걸어봤는데

 

 

갑자기

 

 

누군가 전화를 받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녹음된 목소리 인것같은데

 

어떤 남자가 밑도끝도없이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음

 

학교에서 혼자 야자를하다가 귀신을 봤다는

진부하고도 클리셰적인 괴담이였고

 

 

그 남자는 이야기가 끝나고

 

'무서웠나요?'

라고 물어봤었음

 

어렸던 나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질문에

"네" 라고 무의식적으로 대답했음

 

 

내 대답을 끝으로 전화는 끊겼고

 

내 대답을 들은 엄마는

누구한데 전화하냐고 물었음

 

대충 어물쩡 넘기면서 무마했는데

 

 

어릴땐 크게 이상한걸 못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럴수가 있나' 하고 의문이 드는

이상한 경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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