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친구 집은 여러 번 이사를 했고
그 집은 몇 번째 집이었다.
이사하는 업자를 부탁하는 것도 귀찮아서,
친구들을 불러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사중, 나는 묘한것을 깨달았다.
그 집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간 곳 정면에 사람 한명이 비치는 큰 거울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구조의 집은 처음 보았다.
계단을 올라간 곳의 정면에 거울이 있다니,
무엇인가를 뒤집기 위해서 설치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 크기가 전면이다.
올라간 자리에는 약간의 물동 공간들이 있는데,
그 안에는 왜인가 자견이 설치되어 있는,
너무 무서워하는 배치.
왜, 이런 위치에 거울을 붙였는지,
앞의 주인의 생각을 알 수 없었다.
어쨌든 이사를 끝내려고, 우리들은 이사를 끝냈다.
몇 주 후, 놀러 가 보니 왠지 그 공간에는 이사할 때의 것이 남아 있었고,
거울의 위치에는 천 조각이 걸려 있었다.
마치 거울을 보지 않도록.
집사람에게 왜 거울을 숨겼는지 물어보면,
"뭐, 좀."
그 한마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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