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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팔당댐 흉가 / 한국 5대 유명한 귀신 흉가 무서운 이야기

 

무속인들이 다른 흉가에는 장난이 심하고

 

짓궂고 괴롭히기를 좋아하는 령들이 있다면

 

이곳은 그야말로 무서운 령들이 많다고함

 

 

 

5월5일 어린이날에 여자친구와 여친 친구 두명

 

그리고 제친구 한명 이렇게 다섯명이서 양평에 있는 펜션으로 1박2일 여행을 갔습니다.

 

오전에 고기도 구워먹고이런저런 수다 떨면서 놀다가 저녁에 맥주를 한잔씩 했어요.

 

다섯명다 애주가가 아니기에각 1병씩만 먹고 펜션에 인터넷도 안되고 여행와서까지 매일 보던 TV를 보기에도 좀 그렇고

 

준비를 철저히 못해서 다섯명다 심심해 했죠.

 

 

그러다가 어린 시절 생각이나서 아이폰으로 무서운이야기를 검색해서 불꺼놓고 한명이낭독하고

 

소름돋는다.. 무섭다... 이러고 있었습니다.

 

근데, 무서운 이야기도 계속 들으니까또 지루하고 재미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흉가로 검색해서 대한민국 3대흉가 5대흉가뭐 이런게 있길래 와 저기 진짜 무섭다

 

이러면서 흥미롭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팔당댐에도 흉가가 있다는 인터넷글을 보게 됩니다.

 

어? 팔당댐이면 여기서 별로 안머네?

 

우리도 한번 가보자. 제 친구가 먼저 얘기를 꺼냈고

 

저도 동의하고 여자사람 세명도 모두 동의했습니다.

 

저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위를 눌린적도한번도 없고 공포영화를 봐도 유치하다고 생각될뿐 공포감을 느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추천해주신 '주온'이나 '기담','여곡성'도

 

모두 지루하기만 하고 공포감은 못느끼는공포 무감각증의 사람입니다.

 

 

각설하고, 그때가 새벽 두시쯤 이었는데 차에 있는 비상용 손전등을 무기삼아 갔습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데로 검단산 LPG가스충전소 찾고 골목 들어가서 차에 속도를 줄이면서

 

다섯명이서 한 삼십분쯤을 해매다가 겨우 찾았어요.

 

생각보다 찾기 쉬운 위치였는데

 

저희는인적이 드문곳에 위치할줄 알고 오히려 깊이 들어가다가 되돌아오는데 지난간 길에 있더군요.

 

 

근데 흉가에 갔는데 누군가 먼저 들어가야는데..

 

손전등있고 사람이 다섯이나 있는데원래 이런거

 

공포감 안느끼는데..... 왠지 뭔가 싸한 기분이 드는거에요.

 

다라는 느낌과는확실히 다른 차원의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여친이랑 여친 친구들 앞에서 남자답게들어가려고해도 뭔가 꺼림칙해서 계속 주저했는데 보다못한

 

여친 친구가 내가 먼저 들어갈게.하면서 들어가더군요.

 

 

제가 뒤를 잇고, 제 여친과 친구가 그뒤 제 친구가 맨 마지막에서 따라왔습니다.

 

오기전에 인터넷에서 보니 사람들 흉가가면

 

기념촬영도 하고 인증샷도 찍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디카로 인증샷 찍으려고 디카 꺼내서 on버튼을 눌렀는데 ..

 

글쎄 안켜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디카 배터리 없는거아냐?

 

내 폰으로 동영상찍자 하면서 폰눌렀는데

 

폰이 또 안켜지는겁니다.정말 오싹했는데 ...

 

그냥 촬영말고 얼른 둘러보고 나가자 하면서 발길을 들였습니다.

 

흉가라는 명칭답게 집안에 가구와 오래전 사람이 산 흔적이 그대로 있더군요.

 

주인이 무슨 연유인지몰라도 급하게 집을 떠난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이사하면 왠만한 것들은 챙겨가는데이집은 그런걸 다 놔두고 떠났으니까요.

 

뭐, 흉가탐험하는 동안 별일은 없었습니다.

 

처음엔 이상한 기분들고 무섭긴 했는데 나중엔 적응되서막 웃고 떠들고 그랬거든요.

 

저랑 제 친구랑 첨에 벌벌떨면서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그랬는데 나중에귀신나와바라 이러면서

 

장난치고.. 그리고 펜션 들어가서 자고 아침에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좀 이따 여친한테 전화가 오는거에요.

 

같이 여행갔던 친구중에 한명이 감기도 아니고

 

몸살도아닌데 이상하게 아프대요.

 

그래서 제가 "에이 흉가갔을때 긴장해서 그런거야~

 

푹자면 괜찮을거야."라고 했습니다.

 

근데 다음날되도 걔가 아파서 병원갔는데 열도 없고 감기증세도 아니고

 

의사도 뭐스트레스어쩌고 때문인거 같다고 주사맞고 약먹었는데 계속 아프다는 거에요.

 

여친이 걱정된다고같이 집앞으로가서 친구 얼굴좀 보고 오자고해서 같이 갔는데..

 

애가 얼굴이 하얗게 뜬게 정말 아퍼보이더군요.

 

그렇게 그 친구가 이틀밤을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5월9일 수요일 친구중에 한명이 취업됐다면서 한턱 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일도 늦게 끝나고 그래서 그냥 집에 들어가려 했는데

 

여자친구가 친구들 안본지 오래됐으니

 

오늘같이 친구들 다 모이는날 가야지 않겠냐고 그러더라구요.

 

그 말 듣고보니 또 그런것 같아서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친구들이 한 열두명정도 모였어요.

 

 

대학졸업반이고 졸업하고 그래서 이렇게 다 같이 모인건 정말 오래간만이었죠.

 

친구중에 한 녀석이 친구들 다 모이자 한마디 하더라구요. "야 너네 지난 주말에 뭐했냐??"

 

저랑 같이 여행간 친구가 말했죠.

 

"나 애들레이드랑 흉가 갔다 왔는데 대박이야 오싹하더라." 그랬더니 그 친구녀석이.

 

" 야 너네였냐??" 이러는 거에요.그래서 뭐가? 이랬더니 "야 우리 외할머니가

 

- 이 친구는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아버님과 사는데 외할머님은 무속인 이세요-

 

나한테 일년만에 전화 오셔가지고

 

너 오늘 친구들 만나로가지? 오늘 모임나가면

 

너희 친구들중에 이상한데 갔다 온 애가 있을거다.

 

걔한테 그런데 두번다시 가지말라고 하고

 

거기 갔던 무리중에키 제일 작은 아이한테 혼령이 씌어있으니 많이 아플께다..

 

걔는 잘때 베게밑에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감아서 깔아놓고 자야그 혼령이 떨어진다." 라고

 

말씀하셨다는 거에요.

 

 

저는 그 말을 듣는순간 세상이 멈춘듯 했습니다.

 

너무 소름이 돋아서 제 친구랑 저랑 거의 멘붕상태였죠.

 

다른 친구들은 처음엔 안믿는 눈치더니 나중에

 

너무 소름끼친다면서 다들 무서워 하더라구요.

 

실제로 주변에서이런일을 경험한적이 그 누구도 없었으니까요.

 

제가 그 얘기 듣고 바로 여친한테 전화해서 알려주니 여친도너무 무섭다면서

 

그 친구에게 전화해서 그날밤에 실제로 휴지를 베게밑에 두고 잤더니 다음날 거짓말처럼

 

안색도돌아오고 아픈것도 나았습니다.

 

 

주변에서 혹은 인터넷에서 귀신얘기나 가위들린거 얘기 들을때마다

 

기가 약해서 헛거 보이는거야..이랬는데 실제로 경험하니까 진짜 ㅎㄷㄷ하네요..

 

아무튼 여러분 저 처럼 괜히 그런데 쓸데없이 찾아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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