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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두 명이서 산에 들어갔을 때의 이야기.
북 알프스의 등산로의 일부로 손으로 판 터널 같은 곳이 있어서,
중간에 구부러지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깜깜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
당연히 손전등 불빛을 의지해 중간까지 나아갔지만,
그 사람의 손전등이 길이 굽는 부분에서 갑자기 꺼졌다.
당연히 앞을 볼 수가 없어서 깜깜한 가운데 손으로 더듬더듬해서 가게 되었다.
오른손을 바위에 대고 왼손으로 장애물이 없는지 나아갈 방향을 찾으면서 나아간다.
그러다가 '물컹'하고 왼손으로 무언가를 잡았다.
가운데가 튀어나와 있고 양 측면이 부풀어 있다.
단지 차갑고 축축할 뿐이였지만, 촉감은 고무공 같았다. 그러자 그 공 같은 것은 가운데로 모여 솟아올라 왔다.
"꺄악~~~~!!" 이라고 절규하고 바위에 부딪혀 가면서
그 녀석은 왔던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동료도 당연히 그 뒤를 쫓듯이 달린다.
제법 긴 터널이어서 필사적으로 도망친 끝에 멍 투성이가 되어서 입구까지 돌아왔다.
"...어이!! 왜 갑자기 도망치는 거냐고!"
"사,사, 사람의 얼굴이 있었어! 그게 웃었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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