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글이 문제가 될시엔 자삭 하겠습니다
글 제목대로 저는 냉장고 수리하는 일을 하구요
제가 일하는 본사 공장에서는 시체 보관함 이라는 냉장고도 제작을 하는데요
그냉장고 수리하면서 겪은 제 경험담입니다
왜 잘아실겁니다 영화 보시면 죽은 사람들 보관하는 .,,,주로 염 하기전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구 장례식장에 많이 쓰이는 냉장고입니다
벌써 몇년전 이야기네요.그때 전 막 일을 배우던 때였는데요 .그런 냉장고도 수리하는구나 하고 놀랐었죠
꺼려지긴했지만 이것 또한 먹고살고 하는일이다고 생각하니 이내 익숙해졌죠
그러다 일이 생겼습니다
보통은 냉장고 수리는 염이 끝난 후 즉 냉장고에 시신이 없을때하는데 냉장고 상부에 올라가 기계실을 수리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엠뷸란스 소리와 함께 안치실에 문이 열리고는 사람들 수근대는 소리와 함께 시신 한구 가 들어오더군요
할아버지 이후로 보는 첨보는 타인의 시체인지라 기겁했지만
무엇보다 오싹한건 아무 표정없이 왜려 편안히 보이던 그 죽은자의 표정이었습니다
냉장고 수리하다가 첨으로 생길 일인지라 같이 일하던 제 사수격인 형과 전 쮸뼛한 몸 을 이끌고 자리를 비키는게 낫겠다 싶어 냉장고 위에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게 되니 더 자세히 볼수 아니 보이게 되더군요
무표정한 얼굴 그보단 내또래 로 보이는 얼굴 잘생긴 호남형에 짧은 머리 필시 운동을 오랜기간 해왔을법한 다부진 몸이었습니다
쳐다 보게 되더군요
호기심 일지도 모를 아님 동년배일지 모를 타인의 죽음에 측은한 동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묘한 그 느낌에 이끌려 그를 응시하며 나가려는 순간 저는 그의 목을 보곤 엄청난 소름을 느꼈습니다
네 그의 목엔 행복한 말로를 맞이한 사람에게서는 볼수없는 섬득한 자욱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 자욱은 검푸른 색이었고 선명했고 누가봐도 주변 사람 맘을 아프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무언가의 사정 있었겠지 하기엔 그분의 얼굴은 어찌 봤을땐 평안이 그지없는 무표정이었기에 더욱더 제 머리 속에 각인이 되는 얼굴이 었습니다
고통이나 아픔이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후 로 가끔 떠오르지만 잊혀진 기억이 되었을 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새로운 제 동갑의 사무직 직원이 들어 왔을때 쯤 그 직원과 우연한 얘기중에 그 죽은 사람을 봤던 경험담을 얘기 하게 되었고 저는 묘한 인연을 느꼈습니다
그직원에겐 친한 친구가 있었고 몇년전 그 친구는 목을 메어 자살을 하여 세상을 떠났다더군요
사랑하는 여자가 배신을 하고 설상가상 악재가 겹쳤다고 하더군요
설마하여 염을 치룬 장례식장을 물었고 제가 수리를 했던그 장례식장이 맞더군요
더욱 놀라 더 얘기를 나눠보니 그 친구가 어렸을 때부터 유도를 했던 친구 라고 하더군요
시신이 발견되어 수습된날짜 역시 제가 수리한 날짜와 동일하자 정말 이세상이 좁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세상 참 인연이란게 존재하나보다 느꼈었드랬죠
이제서야 그 시신의 무표정의 의미를 알것만 같았습니다
아마 그는 너무 감당하기 무거운 현실을 내려놓을수 있단 생각에 고통이 아닌 편안함을 느끼진 않았을까 라구요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목걸이, 귀걸이, 피어싱, 키링
전 상품 3+1 이벤트 진행 중!

자사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jinsee
진씨, JINSEE
남여, 팔찌 반지 목걸이 귀걸이 키링
jinsee.kr
'인터넷 괴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신들린 아이를 돌봐주던 개 이야기 / 실화 무서운 이야기 (6) | 2024.03.19 |
---|---|
주점에서 일할때 겪었던... / 실화 무서운 이야기 (4) | 2024.03.17 |
우리 외할머니 6.25때 이야기 / 무서운 썰 (0) | 2024.03.14 |
우리 엄마 이야기 / 실화 무서운 이야기 (1) | 2024.03.13 |
5년간 군 복무 중 있었던 썰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1) | 202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