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 이사온지 얼마 안된 본인임..
오자마자 어떨결에 친해진 모 술집 사장형님의 이야기임.
이 형님 키는 190에 몸무게는 105KG육박 누가봐도 건달 스퇄임..
하지만 보긴완 다르게 성격 너무좋고 귀엽고 너무 착해서 맘씨고은형님이라고 폰에 저장되어있음.
여자친구는 엄씀....좋은 분있으면 연락좀...참고로 사장님32살임...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서 죄송!!!!!!!!!!!!!!!!!!!!!!
이 형님 평소에도 귀신을 보는 편이라 그닥 공포감이 없었다고 함.
귀신을 봐도 해를 입히는게 아니라 가만히 쳐다보고 그냥 그런 상태라 별로 무섭지 않다고함.
형님 말에 의하면 귀신은 원래 동그란 공모양인데 죽을때 모습을 가끔씩 하고 나온다고 설명해주는데...내가 써놓고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형님은 술장사를 하는지라..새벽늦게까지 가게에 남아있음 자꾸 손님들이 귀신 본다 말해서..
뒤숭숭하여 어느날은 카운터에 앉아서 일보고 있는데...
복도로 왠 여자가주방으로 들어가는 걸 목격 누구지 하면서 걍 술취해서 잘못들어가나 보다하고 또 주방에 이모도 있으니까 신경 안썼다고 함.
그런데 1분정도 지났을까 주방이모가 ...'아이고 사장님 일로좀 와봅서' 하면서 형님을 불렀다고 함
그 형님 주방에 들어가자마자 뒤로 주저앉았다고 함....
냉장고 밑에 짬통을 놓아 두었는데...아까 그여자가 냉장고 꼭대기에 다리를 걸치고 거꾸로 매달려서 잠통을 막 뒤져서 먹고 있었다고함
형님은 귀신을 그렇게 가깝게.......그것도 진짜 무서운 표정을하고(형님 느낌으로 너무오래굶었던 표정에 느낌)
확실하게 움직이는건 처음이였다고 함...
그걸 본이모 실신하시고 처음엔 이모는 사람인줄아셨다고...형님도 벌벌벌 떨다가 눈을 감았다가 떴는데 그여자는 사라지고 없었다고 함...
그이후로도 알바생들 손님들 빠진 룸에 정리 하러 갔다가 귀신보고 기겁하고 나올때도 있다고 함.
중요한건 나도 본거임!! 얼마전에 그형님 가게 룸에서 같이 신나게 놀고 떡이 될때까지 마시고 다른방에 누워자다가 화장실을 가는데...
분명 손님은 다빠져서 우리끼리 신나게 놀고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이방저방 왔다갔다 하면서 오징어 같은거 먹고 있는것을 목격~~~ 사람인줄 알았는데.......느낌이 너무않좋아서 형님한테
이야길 했더니 그형님이 그제서야 짬통이야기 해줌...너무 놀라 형님이랑 막 여자 찾으러 다녔지만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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