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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문 단속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오피스텔에서 실제로 엘레베이터에도 붙은 얘기임. 편하게 음슴체 씀

 

 

우선 이 이야기는 내가 겪은건 아님.

 

일년전에 자취할때

밑에 층 혼자사시는 직장인 아주머니가 직접 들려준거임

 

 

당시 아주머니는 개 한마리를 키웠음.

꽤 작은 개인데, 그렇게 짖는 개는 내 기억상 아니었음.

 

 

아주머니가 저녁에 퇴근하고 돌아올 때였다고 함.

퇴근하고 문 열때 안에서 개가 짖는데 자기가 들어오고 누가 초인종을 눌렀다 함.

 

누구시죠? 하니까

 

"옆집인데요, 개가 너무 시끄러워서 못 참겠어요."

 

왠 여자가 그랬다는 거임.

 

 

문제는 옆집에 사람이 없었음.

 

당시 살던 동네가 흉흉한 동네라 빈 집이 은근히 많았음.

 

특히 그 아줌마 옆집은 누가 문을 패이게 두드려놔서 아 각설하고 이야기 계속진행

 

 

암튼 그래서 이 아줌마가 뭔가 이상한거임

"그래요? 다음부터 주의할게요."

하는데

 

 

 

 

"아니 참다참다 그런건데, 얼굴보고 사과 못해요? 문 열어봐요"

 

이런거임

 

 

 

 

이 아줌마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함

퇴근 직후라 문을 안 잠궈서 더 그랬다 함

 

아줌마 그래도 침착하게

"잠시만요 제가 아직 옷을 안 갈아입어서"

이러면서 소리 안나게 후크를 걸었다고 함.

 

그런데 갑자기

 

 

 

 

꽝!

 

 

 

 

 

 

 

 

 

 

 

 

 

 

어떻게 된거냐면

 

아주머니가 후크를 걸자마자

사람이 현관문을 존나 쎄게 열어젖힌거임

 

 

 

그게 후크에 걸리니까 온 복도에 울렸다고 함.

 

 

 

반동으로 튕겨나가서 닫히는거 범인이 또 문고리를 잡아채고 범인하고 눈이 딱 마주쳤다고 함.

 

 

정말 황당하게도 범인은 남자였음

아줌마가 현관 렌즈로 봤으면 바로 알아차렸을 거임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 남자는 미동도 안하더라고 함

막 문고리만 땡기고 있는데 아줌마가 문고리를 잡아도 움직이지 조자 않음

 

 

후크 걸린 상태로 열려만 있던거임

 

 

 

 

아주머니는 막 울음이 나올거 같았지만 지금은 울어서는 아무것도 안 될거 같다 이 생각이 들었다고 함.

 

 

 

 

그런데 갑자기 남자가 뒤에서 왠 망치.

그러니까 공업용으로 나오는 그런망치 같은걸 꺼내서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그러니까 후크 걸려있는 경첩같은거 있음

그거 존나 후려치는 거임

기절할 뻔했다고 함

 

 

아무말 안하고 계속 때림.

 

문고리 잡고 있는 아주머니 손 쪽도 막 때림

 

 

 

 

 

꽝!

 

꽝!

 

꽝!

 

꽝!

 

 

 

 

저 남자가 자기 얼굴을 봤으니 이 문이 열리면 난 백프로 죽는다. 이 생각이 막 들었다고 함

 

 

 

 

 

남자 표정을 잊을수가 없는게 너무 평범한 대학생같이 생겨서 막 먹이보는 맹수처럼 끝까지 무표정이었다고 함

 

 

 

 

 

어떻게 됐냐고?

 

 

컹!

 

컹!

웡월루

컹컹컹커어컹!!

 

 

 

 

 

 

 

 

 

 

 

강아지가 그때부터 막 짖은거임

그랬더니 놀라서 도망갔는데, 잡지는 못했다고 함.

 

 

아무튼 이 아줌마, 이 일로 휴가내서 일도 쉬고 쉬는동안 집 밖으로 못 나갔다고 함.

 

이 범인이 진짜 존나 치밀했다고 아주머니가느낀게 철 현관문 있잖슴? 그거 닫히는 부분을 찌그려 놔서

 

 

안 닫 힘

 

 

 

 

 

 

 

 

 

 

 

나중에 여경찰이 와서 진정시키고 진술하는데 몽타주같은거 말할때 있잖음?

그거 말하는데 점점 '아, 알것같다.' 하는 표정으로 변해가는게 너무 싫었다고 함.

 

 

 

초가을이라 그리 춥지도 않은데 몸이 그 이후로 오들오들 떨리고해서 담요를 끼고 살았는데 몇시간이면 담요가 식은땀으로 축축하게 젖었을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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