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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미국 보호소 괴담 / 번역 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

 

 

그냥 미국에서 돌아 다니는 괴담 입니다..

 

1872년 11월 10일 이른 아침,

 

미국 뉴올리언즈 제4관구 경찰서에는 교도소에

 

가기전의 죄수를 임시로 가두는 여러개의 독방으로 된 보호소가 몇개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중 7호 독방에서 감금되 있던 여 죄수 메어리 테일러가 이마에 자상을 입은채

 

옷을 찢어 묶어서 목을 매서 자살하려 하고 있는 것을 순찰을 돌고 있던 간수들이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서둘러 자살을 막았고 메어리를 병원으로 후송 시켰는데 그녀는 연신 뭔가 알수 없는 소리로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뒤,

 

그녀의 자살 이유를 조사하던 경관과 의사 두 명은

 

그녀가 정신을 차리자 자살시도를 한 이유를 물었고 그녀가 한 이야기는 아주 이상한 얘기 였습니다.,

 

 

 

그날 독방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메어리는 뭔가 알수 없는 차가움이 느껴져 눈을 떴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눈앞에는 사람의 형상이 보였습니다..

 

놀란 메어리가 정신을 차리고 자세히 보자

 

이마에 큰 흉터를 한 엉망으로 헤진 옷을 입은 노파가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노파는 그녀가 눈을 피할 수 없을 정도의 강한 눈초리로 쏘아보고 있었는데

 

메어리는 그녀가 무서워서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그녀의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메어리를 노려보던 노파는 귓속말로 그녀에게 일어나도록 지시하고,

 

메어리는 자신도 모르게 반쯤 정신이 나간채 노파의 말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메어리는 노파에게 조종되는 듯이,

 

자신의 이마에 상처를 내고는 자신의 옷을 찢고 묶어서 밧줄 처럼 만들었고

 

옷가지의 한쪽을 천정의 대들보에 묶고, 의자를 밟고 올라가 다른 한쪽의 고리부분을

 

자신의 목에 걸고 올라서고는 의자를 차버렸던 것이었습니다.

 

 

메어리는 목에 충격이 느껴지자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는데 노파가 그녀를 노려 보고 있는게 느껴졌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메어리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의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 증세라고 주장 했는데

 

같이 있던 경관은, 메어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노파에 대해서 금방 생각해냈습니다.

 

2년전에 7호 독방안에서 앤 머피라고 하는 주정뱅이 노파가 갇혀 있었는데

 

그녀는 부랑자로 가족도 없이 떠돌며 살았고

 

인근의 동물들을 잡아 죽이면서 일종의 미신적 행위를 하거나

 

아이들의 이마에 자상을 입히는 일 때문에

 

고소를 당해 잡혀 있었습니다..

 

 

 

앤 머피는 그 감옥에서 옷가지를 찢어 자살을 했는데 그 이후로 5명의 죄수가 7호 독방에서 똑같이 자살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메어리는 6 번째의 희생자가 될뻔한 것이었죠,,

 

 

이정도면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한 경찰 당국은 신중하게 벽의 벽돌을 두드려 보고, 들보나 쇠창살,

 

틈이 있는 곳들을 점검했지만, 인간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구멍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몇달간 7호 독방은 사용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신참 경관이

 

존 레널드라는 고주망태로 취한 어부를 소란죄로 7호 독감에 투옥시켰습니다..

 

 

이 사실은 안 고참 경관들은 존을 풀어 주려고 했지만 다른 보호소가 만원이라서 존은 가두고 있지만

 

서로 돌아가며 독방안의 형세를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새벽 2시쯤이 되자 존은 침대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었고,

 

경관들은 5분 마다 감방문을 열고 그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새벽 4시까지는 별 일이 없었고 경관들도 슬슬 지쳐갈 무렵, 돌연, 코고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뭔가 안좋은 느낌을 한 경관들이 독방에 들어가자 존이 메어리가 한것과 똑같이,

 

자신이 입고 있던 셔츠를 찢어 고리줄을 만들어서, 대들보에 연결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간수들에 의해 간발의 차이로 목숨을 부지하게 된 존 역시 이마에 자상이 나있었고

 

조사경관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한 진술 역시 메어리가 증언한 그대로 낡은 옷을 입고 낡은 슬리퍼를 신은,

 

이마에 흉터를 가진 노파를 보았고

 

그 노파가 시키는 데로 했다고 진술 했습니다..

 

결국 7호 독방은 폐쇄됬다고 합니다..

 

 

또 하나 놀라운 일은 생전의 앤은 자신의 흉터 때문인지 인근의 아이들의 이마에

 

손톱으로 상처를 내곤 했는데

 

그 노파에게 조종되어 졌다고 생각되는

 

자살한 5명의 시신을 살핀 의학적 보고서에 의하면,

 

거의 전원의 이마에 자신이 스스로 낸듯한

 

할퀸 상처가 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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