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 괴담

부산 당감동 화장터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아버님이 택시 운전수 였을때 실제 경험 하신 겁니다.

 

(아버님이 실제 겪으신 것 처럼 얘기 하셨으나 진위 여부는 모릅니다)

 

 

부산 대신동 산복도로에서 밤 10시쯤 남녀 2명이 택시를 탑니다.

 

그 당시엔 택시를 타는 젊은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답니다.

 

1시간 거리도 거의 걸어가던 시기 였답니다.

 

 

젊은 사람들은 커플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서로간에 행동이나 말을 조심조심 하는 사람들 이었답니다.

 

무척이나 조용했고요...

 

 

택시를 탄 시간은 무려 2시간 정도...

 

내리지도 않고

 

"어디어디갑시다"

 

(용두산 공원... 남포동.. 태종대 자갈 바다... 해운대 바다... )

 

짧게 행선지만 남자가 말했답니다.

 

 

아버님 曰 "차비는 계신가요"

 

남자 " 먼저 선금 30만원 드릴께요"

 

죄송하지만 정확한 금액은 잘 모르고 지금 금액으로 30만정도..

 

남자가 돈을 줍니다.

 

< 아버님 속으론 '땡"잡았네 좋아 했답니다.>

 

 

해운대에서

 

시커먼 바다를 한참동안 보던 두 남녀...

 

택시는 20~30분 기다렸답니다.

 

다시 택시에 탄 남녀 ..

 

남자 " 아저씨 당감동 새로 생기는 화장터 아시죠

 

그쪽으로 갑시다""

 

컥..

 

아버님 찜찜해서 "제가 길을 잘 모릅니다..

 

당감동까지 가서 길을 가르쳐 주셔야 겠습니다. "

 

 

남자 "당감동 아는데까지 가서 세워 주세요"

 

"걸어가죠"

 

 

택시가 한참 가던중..

 

 

남자 " 아저씨 우리가요... 곧 죽어요..."

 

아버님 ".... 젊은 사람들이 할 농담이 있고 안 할 농담이 있는데... 너무 하시네요. 이시간에..."

 

 

여자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립니다....

 

"훌쩍훟쩍"""

 

남자 " 아저씨 우리가 돈 받고 죽으러 갑니다.

 

마지막으로 좋은곳 가고 싶은데 다 가 보는거예요"

 

 

아버님 "" 허허허. 돈 받을만큼만 받고 그냥 내립니다. 계속 그러시면..."

 

 

남자 "됐습니다. 말 안할께요... 당감동 근처에 세워 주세요... "

 

 

당감동에서 그 2명을 내린 아버님은 잊어 버렸답니다. 그일을...

 

근데... 몇 년후(몇 년이 지나서...)

 

당감동 화장터 관련 이상한 소문을 들었답니다.

 

 

산 사람 남녀 2명을

 

당감동 화장터 가동 하기전에

 

액땜받이로 화장 했다는 소문을...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 목걸이, 귀걸이, 키링

전 상품 3+1 이벤트 진행 중!

자사 쇼핑몰

http://JINSEE.KR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jinsee

 

 

진씨, JINSEE

남여, 팔찌 반지 목걸이 귀걸이 키링

jinse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