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이 여행을 가신다며
나에게 집을 지키고 있으라고 하셨다.
[응 은지야 오늘 집 잘 지키고 있어야 한다?]
'' 네 엄마 걱정마요 잘 지키고 있을게요 오늘 저녁은 배달 시켜먹어도 돼죠? ''
[응 너무 기름진건 먹지 말고]
엄마랑 시덥지 않은 이야기와 배웅을 하고 나서
나는 바로 쇼파로 달려가 휴대폰을 들고
티비를 틀면서 멀티플레이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유튜브에 [소악마 소환하는 방법!] 이라고
문구가 적혀있는 영상을 보고
엄청난 호기심이 발발해 유튜브를 보면서 따라했다
준비물은
밧줄
빨간색 두꺼운 펜
인간의 피 몇방울
머리카락
밥 상
''뭐야 다른 강령술이랑 조금 다른거 빼곤 다 똑같잖아;; 아 시시해''
불만을 털어놓으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막상 준비물을 다 준비해놓으니 하고싶다는 생각은
떠나지를 않았다,
시덥지 않은 강령술을 하려 빨간펜으로 유튜브에 나온 것과 같이 똑같이 마법진?을 그리고
그 가운데에 밧줄과 머리카락을 두고나서 밥상을 차려둔다, 그다음 밥상과 밧줄위에
소환을 하려하는 사람의 피를 한방울씩 뿌리고 마음속으로 나의 소원과 이 주문을 외친다.
[에브르테 에브타 에브르테 에브타]
'' 에브르테 에브타 에브르테 에브타 ''
....
........
.............
....................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본 나는 한숨을 들이쉬며 정리를 하려했다
정리를 하기 전에 시간을 보려 시계를 보았다
그때의 시각은 밤 11시 11분
오묘한 시간에 나는 소름이 조금 끼치었지만
정리를 하려 일어나는 순간
!!
눈을 뜨니 내 방 침대였다.
나는 닭살이 돋다못해 패닉상태에 빠질정도였다
너무 쌀쌀해 이불을 몸에 둘르었다 분명 여름인데
왜이렇게 춥지 하는 생각에 나는 방에 있는 큰 창문을 바라보았다
나는 그대로 심장이 덜컥 주저앉는 심정이였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 아 시발. 살려주세요 ''
창문을 계속 바라보고있더니
그 물체도 나를 천천히 쳐다보았다
아니 원래부터 날 쳐다보고 있었던거 일수도 있다
엄마아빠는 내일 올텐데
소리를 지르며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수없었다
분명 그때 시계를 보았을때는 11시 11분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 시각은 11시 13분
이게 2분안에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생각하고 있었다
다른 주택가들도 보았는데 그 안에있는 사람들은 불을 다 꺼두고 내가 있는 방 창문을 응시하고 있었다
눈이 빠질정도로 나는 아무도 날 살려주지 못할거라는 마음에 이미 다 내려놓은 상태였다
그 괴물을 보면 볼수록 나는 혼이 빼았기는 기분이였다
그때 다행인지도 몰라도 우리집 초인종이 미친듯이 울렸다
[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
그 뒤로 들리는 말, 문좀 열려라!!
내 창문에 붙어있던 괴물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 다른 주택가들은 불도 켜져있고 날 쳐다보는 사람은 없었다.
그때 문은 연 사람이 내 방으로 달려오더니
괜찮냐고 물어보고있었나
나는 패닉상태였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는 말했다
'' 어떻게 아시고 들어온게요? ''
그 사람은 말했다
[ 편의점을 들리고 오던 도중에 창문에 이상한 물체가 뒤에 사람의 시체를 대롱대롱 매달고
그 창문을 바라보며 먹으려는 시늉을 하고있었어요 그래서 급히 달려온겁니다. ]
나는 겨우 진정을 하였지만 다시 패닉상태에 빠졌다
아니 그냥 홀린 것 같다 그 귀신에게
그 귀신아니 괴물은 날 구해준 사람 뒤에서
그 사람을 먹으려는 시늉을 하고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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