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또 상사에게 야단 맞았다. 직
장 동료 사이에서 상당히 평판이 나쁜 대머리다.
「날 스토킹하는 범인이 그 녀석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귀가했다
집이라 해도 거실 + 주방 그리고 침실의 싸구려 아파트
창문도 거실에 밖에 없다.
뭐, 그 만큼 싸니까.
현관 열쇠를 열고 들어 가 불을 켜곤 깜짝 놀랐다.
거실에 있던 서랍장이 엉망으로 뒤집혀져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아침에 급하게 나온다고 현관문 열쇠 잠그는 걸 잊고 나왔네……
빌어먹을!! 창은 전부 제대로 잠겨 있으니, 분명 현관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아~ 기분 나빠~ 화나,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이제 오늘은 지쳤어.
저녁밥은 생각도 없고, 경찰에는 내일 신고해야지…
현관 문이 잠긴 걸 확인하고 침실로 향했다.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 목걸이, 귀걸이, 키링
전 상품 3+1 이벤트 진행 중!

자사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jinsee
진씨, JINSEE
남여, 팔찌 반지 목걸이 귀걸이 키링
jinsee.kr
'이해하면 무서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의점 아르바이트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 2022.11.21 |
---|---|
엘리베이터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짧은 이야기 (0) | 2022.11.14 |
지하철 테러 사건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 | 2022.11.12 |
운전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4) | 2022.11.03 |
형사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 2022.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