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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우리나라 도깨비 종류 / 공포 모음

 

 

도깨비는 원래 삼국 시대의 무신이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격하되면서 부상신

 

물건에 혼이 붙어 생긴 잡귀)

 

같은 존재로 취급 됩니다..

 

 

 

 

*두억시니-두억이 귀신 이라는 뜻으로

 

한나라 점령기때 한나라에 대항한 의병의 수장

 

이름에서 유래 됬으며 험상 궂지만 사악한 귀를 잡아먹는 존재 입니다..

 

부여에서 모셔지다가 고구려에도 계승되어 집니다..

 

고구려에서 투구에 뿔을 달고 다닌 치우와 그의

 

병사들을 상징하는 수호신인 \'두각비\'와 \'두억시니\'의 이미지가 겹쳐져서 도가비 혹은 독각아비라는 호칭으로 불립니다..

 

(이 명칭은 세월이 흘러 도깨비로 발음 됩니다)

 

머리에 한개의 큰 뿔이 달리고

 

붉은 색 몸에 험상 궂고 힘이 쎄지만 사람들을 보호하고 악귀들을 잡아먹는 형태로 전해 집니다..

 

삼국시대때 특히 고구려에서 널리 숭상 됬으며

 

고려시대 때는 숭불 정책에 의해 불교의 야차와 동일시 됐습니다..

 

고구려의 새해 풍습중 두억이 놀이라는 전통 놀이가 있는데 얼굴에 두억의 모양의 종이 탈을 쓰고

 

동네 산이나 언덕에 모였다가,

 

양 손에 횃불과 방망이를 들고서 괴성을 지르며

 

마을로 한꺼번에 내달리던 놀이를 말합니다..

 

이 두억시니는 일본에 전해져 오니의 원조가 됬죠..

 

 

 

*두옥시니- 두억시니가 악령화되 전해진 겁니다..

 

조선시대는 유교를 숭상 했는데

 

세상을 이기와 음양으로 양분되게 보는 유교의

 

사상관은 귀신에 대한 신앙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신령적 존재인 도깨비들도 부정하게 전해 졌는데 남존 여비의 사상으로 도깨비들중 사악하고

 

강한 힘을 가진 두억시니가 여성화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두옥시니는 두억시니가 여성화된 존재로

 

검은 복장에 하얀 머리 카락을 한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성질이 사나워 사람들을 헤친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선 사악한 처녀 귀신을 흔히 두옥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조선이 고려의 정신을 없애기 위해

 

두억시니에 대한 기존의 수호신적 이미지에 대해 탄압을 한걸로 볼수 있습니다..

 

 

 

 

 

*그슨대- 고려시대의 수호신

 

이였으나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악귀화 된 정류 입니다..

 

그슨대는 대게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자그마한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으로 사람을 방심시킨 다음 순식간에

 

커져 그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죽이기도 합니다..

 

 

 

그슨대의 특징은 공격을 당할수록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고려의 운몽선이란 무장이 길을 가던중 그슨대를 만나 칼로 그슨대를 뱄지만 칼은 통하지 않았고

 

칼이 닿을때마다 커진 그슨대 장군을 잡아 집어

 

던졌다고 하는 얘기가 있죠..

 

 

이런 특징 때문에 그슨대에게 정면으로 대적하는건 힘들다고 합니다..

 

그슨대는 어둠이 없으면 힘을 못쓰기 때문에 여러명이 불을 들고 덤비거나 그슨대가 좋아하는

 

가재를 준다음 도망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나티-흔히 우리가 아는 이미지의 도깨비 입니다..

 

물건에 달라 붙어 사람의 형태로 변하는데

 

뭔가 좀 모자란 형상에 성격도 단순하고 아둔 합니다..

 

신통력과 산을 옮길만한 괴력이 있으나

 

머리가 아둔해서 인간에게 많이 속습니다..

 

이 나티는 신라의 비형랑 설화를 원조로 하고

 

있으며 인간을 두려워 한다고 합니다..

 

 

 

*저퀴- 질병을 몰고 다니는 도깨비 입니다..

 

저퀴는 중국의 역신이 전해져 토속화 된것으로

 

이름이 비슷해선지 기귀란 귀신과 동화 됩니다..

 

기귀란 죽은 아이 귀신으로

 

어미의 사랑을 받는 아이들을 질투해 아이들에게 병을 준다는 귀신 입니다..

 

이 때문에 조선 시대는 어린 아이를 험하게 부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귀매-

 

우리나란 예로부터 자연적 에너지를 숭상했는데

 

이 영엄함 기운을 가진 자연적인 에너지가

 

인간의 음성적인 정신에 의해 사악하게 변한 거라고 합니다..

 

즉 마을에서 모시던 수호신이 인간들이 발산하는 부정적인 기운에 오염되거나 아니면 수호신을 의심해서 부정을 저지를때 발생 하는 영적 존재라고 할수 있죠..

 

귀매는 부정적 존재이고 인간의 생명력을 양식으로

 

하기 때문에 때때로 사람을 홀리고 또는 괴롭힌다고 합니다..

 

귀매는 귀신(鬼神)같이 인과율이나 윤회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일단 귀매가 발생하면 대처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액땜이나 원풀이도 안되고 자연적인 힘이 근원이라 퇴치도 힘듭니다..

 

귀매는 발생한 곳에서만 나타내기 때문에 그곳을 떠나는게 제일 방법 이라고 합니다..

 

조선 시대 궁궐에서도 수호령을 주술로 두었기

 

때문에 이 수호령들이 귀매가 되는걸 두려워 해서

 

귀매를 방지하는 의식을 했다고 합니다..

 

일단 궁궐에서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누군가 뭔가를 보고 혼절하면 방포라는 의식을 했습니다..

 

방포란 화포를 쏘는 일로서 광해군 때는 궁녀 세명이 미쳐서 서로를 목졸라 죽인 사건이 발생 했는데

 

이것을 귀매가 한짓으로 보고 방포를 했습니다..

 

20여명의 화포장을 관원들이 인솔하고는

 

동궁안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요란하게 화포를 쏘고 그로써 귀매의 사악한 기운이나 요사스런 기운을 쫓아내고자 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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