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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담

명치 /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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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의 딸이 자꾸 명치가 타는 듯이 아프다고 우는데

 

병원에서 정밀검사 받아보면 전혀 이상없이 멀쩡한거야.

 

더 심각한건 어느날부터 밤마다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잠결에 엉금엉금 바닥을 기어다니더래.

 

애를 깨워보면 누가 자기 등을 떠밀어서 바닥에 엎어뜨리는 느낌이였다고 하고 말야.

 

아무래도 이거 신병인가보다 싶었던 친척은 수소문해서

 

용하다는 무당집으로 향했어.

 

아빠 , 친척, 친척딸 이렇게 셋이서 간거야.

 

아빠 말로는 친척딸이 들어가자마자 무당이 딸을 빤히 바라보더래.

 

그러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신병 아냐.

정신과 가봐요.

신병 아니야"

 

이러더래.

 

그래서 친척이 아무리 증상 설명을 해줘도 아니라면서 저건 무조건 정신병이라며 점괘도 안봐주고 막더래.

 

우리 아빠 점은 봐줬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기다리라고했는데 진짜 나중에 괜찮아졌어.

 

근데 대반전이 진짜 정신병이였어.

 

병이름은 홧병이래.

 

홧병이 병리학적으로 병이란걸 난 처음알았어.

 

원래 홧병 걸리면 식도가 개끗해도 역류성 식도염처럼 뜨겁고 쓰린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

 

근데 이게 너무 리얼해서 환자들이 정신병이라 생각도 못해서 치료를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래.

 

이건 명치 통증이 너무 심해지면 복통+요통으로 번질 수 있는데

 

자다가 속이 너무 아프니까 본능적으로 통증을 줄이기위해 몸이 엎드려서 웅크렸던 것 같다고 하는거야.

 

그리고 의사의 피셜에 의하면 날개뼈를 움직이면 등근육이 풀리면서 약간 통증이 줄어드는데

 

그걸 몸이 어쩌다 터득해서 기어가는 모션이 나온것 같다고 말야.

 

하여튼 친척 딸은 치료 잘 받고 지금은 완쾌했어.

 

그리고 몇달뒤에 나와 아빠가 그 무당집에 방문했을 때 무당이

 

"그 아가씨 조현병이야?"

 

이러길래

 

"아니요 홧병이..."

 

뭐 이러면서 어쩌구저쩌구 이야기해주니 웃으면서 그럴줄 알았다는거야.

 

그아가씨 귀신 안붙었는데 자꾸 귀신붙었다 하니까 정신병이지 이러더라.

 

하지만 약간 무서웠던건 무당이 혼잣말로

 

"귀신이 씌이면 기어다녀도 팔로는 못기어다니지.."

 

라고 하더라.

 

그리고 나중에 들은 다른 이야기인데,

 

어떤 분이 더 예전에 사시던 동네에 귀신들린 집이 있어서

 

그 집에 살던 사람들이 귀신 씌여서 다 죽었다는거야.

 

귀신 씌인걸 어떻게 알았냐하면 그 가족들 중 하나가 죽기 직전에 집밖으로 기어나와데

 

근데 마치 그 형태가 허공에서 누가 머릿채를 잡고 질질 끌고다니는것 처럼 픽 쓰러지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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