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괴담 - 복제인간이 생각하는걸 누가 신경쓰겠어? / 무서운 이야기

"박사님, 정말 이 일을 진행하시길 원하세요?
이건 잠깐 비윤리적이다 하고 잠깐 끝날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박사님을 보고 괴물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샤를린, 이건 과학을 위해서야.
인류의 더나은 선을 위해서라고! 우린 첫 복제인간을 만든뒤 바로
가스로 중독사 시킬거야.
해부에 필요한 클론을 얻기 위해서 말이야. 그리고 몇가지 심리학 관련 실험들도 해야지.
생각해봐. 우리가 이 복제인간들로 얼마나 많은것들을 이룰수 있는지 말야!
거대한 군대들! 수많은 인력들! 우린 노예계급을 통째로 가지게 될거라고!"
"그리고 박사님은 자기 자신을 복제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그녀는 항상 충실했다.
"다른 방법이 없잖아,"
플랫폼 위로 올라가며 나는 말했다.
난 곧 내 자신을 복제하려던 참이었다.
닌 새로운 역사를 만들 참이었다.
"샤를린, 작동 시작해줘,"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몇개의 버튼들을 눌렀고, 몇개의 손잡이를 돌렸다.
그리고 내 시야는 점차 하얗게 변해갔다.
"훌륭해, 훌륭한 실험이었어 샤를린, 해냈다고!"
목소리는 내 목소리이었지만, 말하는건 내가 아니었다.
시야가 점차 돌아왔다.
난 더이상 플랫폼 위가 아닌 유리로 된 튜브속에 있었다.
"복제인간을 드디어 얻었다고! 자 빨리, 튜브 일산화탄소 수치 올리라고,"
내 목소리가 또다시 말했다.
난 모든것을 기억했다.
기억이 사람을 만드는거였어?
아무래도 그 사실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였다.
왜냐하면 난 단지 하위계층의 복제인간이니까.
난 다시 윤리에 대해 떠올렸다: 아마도 내가 괴물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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