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꿈 / 웃대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그냥단순 꿈이겠지만 소름끼치고 잠도 못잘거같아서 새벽포스팅
꿈 내용의 시작은 나 포함 친구들 (꿈에서만 친구 사실 초면) 이랑 같이 수학여행을
가는꿈으로 시작했어 목적지인 ???에 이미 도착해있었구 거기서 즐겁게 놀았어
하루의 시간이 흐르고 이제 다시 집으로 귀환하려 이른 아침 모두 삼삼오오 모였구
기차를 타러 가기위해 기차역 까지 가는 버스를 기다렸어
얼마나 기다렸을까? 기다리던 버스가 멀리서보이는거야
그래서 탑승준비를 하는데 기념품을 떨어트려서 줍는 그 찰나의시간동안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버스를 모두탑승했고 나만 못탄거야 그런데 버스 문을닫는거있지?
나 아직못탔다고 천천히 출발하는 버스를 뒤따르며 두들겨봐도 버스는 멈추지도않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날 보지도않고 그냥 묵묵부답 정면만 응시하더라
버스는 결국 떠났구 돈은 없고해서 기차역까지 걷기시작했어
걸으면서 가다보면 역에 도착할거고 먼저도착한 선생님들이 인원수체크하다보면
내가빠진걸 알테고 기다려줄테니까.. 10분정도 걷는데 내 뒤 멀리에서
놓친 그 버스가 다시 오고있는거야 분명 나보다 먼저 앞질러갔는데 뒤에서 오는게
의아했지만 반가워서 팔을흔들고 버스를 기다렸어
버스가 내앞에 멈추고 문이열렷어 탑승하려고 발을내딛는 도중 버스 창문을 보는데
친구들과 선생님이 하나같이 모두가 나를 보며 씨 ㅡ익 웃는거야 딱, 하회탈처럼 말야
그리고 다들 웃고있는데 눈은 전부 나를 뚫을기세로 노려보더라
진짜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손발이 떨려서 타질못하겠더라
아무도 빨리안타냐고 묻지도않고 나를 부르지도않아 기사 조차도 재촉을하지않아
다만 미친듯이 웃으면서 나를 노려볼뿐
탑승을포기하고 가진돈이 있으니 택시타겟다하며 외치고 뛰어도망쳣어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그 버스는 보이질않더라
진정을 하고 심호흡을하니 배경이 눈에들어오더라
분명히 이른아침이었는데 최초로 버스를 타려고 준비하기전보다 이른시간인
푸른빛이 감도는 새벽인거야
도심거리인데 지나가는 사람은 하나도없고 차도 안지나가고
새들울음소리도 안들리며 바람소리도안들리고 정말로 적막 그자체였어
너무 무서워서 떨면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있는데 저 멀리서 뭐가 펄떡거린다해야되나
흩날린다해야되나 무슨 뭔가가 꼼지락거리는 다수의 형체가 보이는거야
뭔가싶어서 그 꼼지락거리는? 펄떡거리는? 쪽으로 다가갓고 그것 또한
점점가까워지는거야 그것이 정확하게 내 시야에 들어왔을때 그 심정 진짜 와....
꿈이엿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오줌싸버릴거같아
그게 어땟냐면 그 움직이는 정체가 선생과 친구들이고 팔과 다리가 뼈가 없는사람처럼
팔과 어깨를 축늘어트린채 바닥을 쓸어가며 달려오는거야
표정은 내가 로또 1등 당첨된 종이인거처럼 미친듯이 웃으면서말야
아직 많이 기억나는데 일단 출근하려면 더자야돠니 잠은 안오지만 다시 잠을청해볼게
퇴근하면 나머지 다시쓰던지 할게 긴 글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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