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갑배 자전거 괴담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어렸을때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인데
자전거 괴담이라고 할 수 있겠어
위치는 전남 무안쪽이야
자전거타고 정육점을 타고 오가시는 길에서
일어난 이야기라고 알고 있으면 돼
1900년대 후반? 쯤 이야기고
(어머니가 어렸을때니까)
등장인물은 '오갑배' 라는 할아버지!
그분이 정육점으로 고기를 사러 가는 길에
자전거를 타고 비포장도로를 쓕 달려서
정육점에 도착하셨고
( 시골에 포장 안된 도로가 있고 우측에는 낭떠러지 논밭, 왼쪽에는 산 나무 많은 배경으로 생각해주면 됨!)
피가 뻘건 돼지고기를 사고 다시 복귀하시는데
자전거타고 편도로만 40분? 정도 걸렸던 거리라
운동겸 왕복하신건데 문제는 이제부터였대
ㅡㅡㅡ
돌아가는길에 자전거 바퀴에 뭐가 낀 느낌이 들었고
페달링이 안되더래 그래서 브레이크로 멈추고 자전거를 살펴봤지
근데 아무 문제 없길래 다시 출발해서 잘 가다가
그게 한 3번? 반복 되더래
'이상하다~ 이런적이 없는데 '
하시면서 멈추고 자전거를 면밀히 들여다 보시는데 진짜 아무 문제가 없는거야
그러면서 어느순간 고기를 봤는데
구매했을 때 시뻘건 선홍빛을 띄던 고기의 핏기가 다 사라져있었다는거야!
(고기는 그냥 이제 분홍색? 그색만 남은거임)
그래서 너무 놀라서 그당시 할아버지들은
그래도 담력이 좋으신편이라
헐래벌떡 집까지 돌아오셨다는..
실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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