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괴담

영덕흉가 / 대한민국 3대 흉가 레전드 무서운 썰

JINSEE 2022. 10. 27. 11:00

 

 

늘봄가든과 곤지암정신병원 이 두곳과 영덕흉가의

 

다른점은 무엇이냐면 현지인들의 반응입니다.

 

 

늘봄가든과 곤지암정신병원은 그곳주민들이

 

소문이나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고 말한다고 합니다(전 모릅니다.)

 

 

하지만 영덕횟집흉가는 제 아버지(44년생)

 

어머니(53년생) 고향이며(영덕군 장사면 쟁암리)

 

어릴적부터 명절때 시골가면 꼭 지나가는 길이라 제가 잘압니다.

 

정말 흉가가 맞습니다.

 

 

저는 79년 생이며

 

제 기억의 맨처음부터 그집은 흉가 였습니다.

 

 

무슨 미스테리 특공대, 흉가 특집, 이야기속으로,

 

서프라이즈 등 여러 방송에서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저는 그집을 알고 있었구요.

 

 

어머니에게 제가 고등학교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제가 97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그때 옆에 달맞이 펜션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왜 이말을 하냐면 달맞이펜션이 무지하게 장사가 잘되는데 혹자는 달맞이펜션에서 일부로 소문을 퍼트렸다고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풀렸을수는 있지만 그집의 괴담은 원래 있었습니다.

 

 

최초의 시작은 6.25때 인천상륙작전과 비슷한 시기에 장사상륙작전이라고 치열한 전투가 있었습니다.

 

(영화 고지전과 포화속으로 보면 625때 포항과 그일대가 정말 치열한 전투라는걸 알수 있어요)

 

그때 수많은 국군과 학도병 인민군이 죽었고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포탄맞아서 깊숙히 파인 자리를 더 파서 처리했다고 합니다.(전염병등)

 

그자리가 영덕흉가 자리이구요.

 

 

휴전이후 영덕 장사에 군부대가 생기고 그때 병장한명과 장사에 있는 다방아가씨와 썸싱이 있었고

 

둘은 자주 만났고 군인이 외박 나왔을때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뭐 콘x도 귀할때고 피임도 잘 모르던 시기에

 

다방아가씨는 아이를 가졌고 제대후에 꼭 돌아온다는 군인은 이후 돌아오지 않았구요.

 

임신한 몸으로 일을 할수도 없고 사랑에도 배신 당한 아가씨는 나무 한그루에 목을 메었고

 

그자리가 또한 영덕흉가 자리 입니다.

 

 

 

세월이 지나 문제의 횟집이 들어서고

 

밤중에 집이 흔들리고 주인내외가 귀신을 보는등 문제가 생겨 가게를 팔게 됩니다.

 

그집을 산 다음 주인도 똑같은 일이 있었고

 

집에 흉사가 생겨서 급하게 떠나버리고 이후 흉가가 됩니다.

 

소문은 영덕 군내에 거의 퍼지게 되고 아무도 집을 사려고 하지 않았죠.

 

 

몇년이 지나 군에서 집을 철거 하려고

 

포크레인 기사를 보냈고 기사는 집을 어떻게 철거 할것인지 대략 보기 위해 사전답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그날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이후에 아무도 철거를 하려는 사람이 없어 아직도 흉가로 남아있어요

 

바로옆에 달맞이 펜션이 생긴건 민박시대가 끝나고 전국에 펜션붐이 일어난 후이구요

 

 

이것이 현지 사람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 입니다.

 

(군인과 다방아가씨 스토리는 당시에 어머니가 만나서 임신했다고 짧게 이야기해주었어요 ㅎ)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그저 소문인지는 모르지만

 

포크레인기사 이야기는 당시에 유명했구요

 

tv에서 나오는 얘기들과는 조금 다를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집에서 생기는 문제들은

 

그집이 7번 국도와 10M도 떨어져 있지 않고 지반이

 

도로와 집터의 아래 큰 암석이 같이 있는 지반이라

 

도로에 큰트럭이 지나다닐때 진동을 주인들이 느낄수 있다

 

 

또는 아래에 수맥이 흐르고 있다

(이부분은 저도 24살때 동호회 사람들 10명 정도 모여서 이집에 10시쯤에 가본적이 있어요

 

말로는 지하 2층까지 있다고 하는데 지상과 닿는 부분까지 물이 차 올라 있어서 지하를 확인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맥의 영향으로 귀신을 봤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옆에 장사가 잘되는 달맞이펜션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집이 흔들린다던가 하는 이상현상이 없습니다.

 

 

물론 저는 그집에서 귀신은 보지 못했지만

 

그렇게 흉흉한 집은 처음이었죠

 

 

벽지가 아주 개난장판으로

 

뜯겨서 뭐가 핥키고 간것처럼

(무당이 저집에서 산것은 제가 다녀가고 몇년후입니다.)

 

 

영덕흉가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 몇몇분들이 다

 

개구라라던가 펜션주인이 만든 이야기다 라고 하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귀신이 정말 나오고 안나오고에 대해서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저집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절대로 살려고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흉가가 맞다는 말입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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