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최근에 겪은 일이야.
어떤 할아버지가 엘리베이터 타고 계시길래
뛰어서따라 탔거든.
근데 할아버지가 아무 버튼도 안눌렀더라.
거기다 더 이상했던건 내가 버튼을누르니까 그제서야 내 바로 윗층버튼을 누르시는거야.
그래서 벽에 등 붙이고 있다가 내리는데,
할아버지가 같이 내리시길래 너무 무서워서 좀 빠른걸음정도로
거의 뛰다싶어 비밀번호 누르고 뒤에 볼 정신도 없이 문을 닫았거든.
근데 우리집 문에 문풍지를 붙여놔서 손잡이 계속 잡고 있어야 2초 후 쯤에 문이 잠기거든.
그래서 문이 잠기길 기다리면서 문 손잡이 꼭 잡고 있는데,
오빠가 뒤에서
"너 뭐하냐?"
하길래 오빠 목소리 듣기는 순간 긴장이 풀려서 손잡이 잡고 있던 손이 힘이 풀렸어.
근데 문이 열리더니 할아버지들어오시더라.
너무 무서워서 비명지르고 신발 신은채로 오빠쪽으로 도망갔는데,
오빠도 놀라서 나 뒤에 두고 , 누구시냐고 뭐하냐고 화내니까
할아버지가 당황하면서 여기 우리집 아니냐고 잘못 들어왔다면서 그러더라.
근데 그게 말이 안되는게 뭔지 알아?
내가 복도를 거의 뛰어서 비밀번호치고 2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문이 열린거잖아.
그럼 내 뒤로 할아버지도 거의 뛰어서 쫓아왔다는거지..
▼ 오싹한 무서운 유튜브▼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을 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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